송파구에서 일 좀 한다는 기업 탐방 후기 <우아한형제들>
으로 유명한 회사 회사를 탐방하고 왔습니다. 때마침 도서 을 읽고 있었기에 더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. 책을 읽으면서도 '여긴 정말 이럴까? 정말 이렇다면 참 다니고 싶은 회사다'라고 생각했었는데, 방문하고 나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 본사는 몽촌토성역 근처에 있었고, 역에서 1분 거리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. 들어가 보니 감탄사가 먼저 나왔습니다. 중간중간 피식거릴 수 있는 문구들이 있었고 역시나 곳곳에 가 있었습니다. 이렇게 문구가 많이 보이니 단번에 '이 기업이 추구하는 기업문화가 이렇구나'를 알 수 있었습니다. 특히 3가지가 인상 깊었습니다. 첫 번째, 회사 버킷리스트가 있다. 그 버킷리스트는 조직원들이 같이 만든 버킷리스트다. 팀원들의 버킷리스트를 담아 둔 것이라 그런지 이런 문..